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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와이어프레임과 스토리보드. 이 두개가 같을까요?
보통 프로젝트 진행단계에서는 “디자인시안”도 기획초기에 같이 시작을 하게 됩니다. 이때 “디자인시안”을 위한 화면설계서가 필요한데 이때 “드래프트 와이어프레임”이라고 통용됩니다.
이후 본격 적인 화면설계는 화면설계라고 하지요.
기획자는 취합된 요건정의서, 벤치마킹을 토대로 같이 시안 업무를 진행할 디자이너에게 가이드 해 줄 “시안용 스토리보드”를 작성 하게 됩니다.
시안용 스토리보드는 화면설계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기능을 설명하기위한 “Description”이 불필요합니다.
단 디자이너를 위한 레퍼런스 URL을 테마색상, 레이아웃 등을 설명 하면 되겠지요.
드래프트와이어프레임에 포함되는 컨텐츠는 가상의 컨텐츠이고 이미지 또한 시안을 위해서 모두 가상의 컨텐츠로 표현 해 주어야 합니다. 이미지영역, 블라블라 등의 글은 사용을 하면 안됩니다.
위의 드래프트와이어프레임을 기준으로 디자이너는 목적과 프로젝트 트랜드, 성격을 확인하여 컨셉기준을 잡아 시안을 1개이상 작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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