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기획에 사용되는 플로우차트를 간단히 소개 드리겠습니다. 플로우차트는 다른말로 워크플로우로 명칭하기도 합니다. 저는 소프트웨어 공학적인 플로우차트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웹기획자 입장에서 “흐름”을 가장 중요시 하는 이유도 있지만, 누락되는 예외 케이스를 놓치지 않기 위함이 제일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 개발자님들로부터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공학적인 챠트를 요구받은적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흐름속에서 “유저액션”, “관리자액션”, “시스템처리” 가 되어야 합니다. 제 경우, 좀 더 자세하게 분류하면 아래와 같은 요소로 플로우차트를 작성 합니다. (개발방법론으로 정의된 입력 > 판정 > 출력 등의 플로우차트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즉, 사용자구분, 시스템등의 이용대상을 기준으로 구분을 두어 플로우차트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