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 3

스토리보드, 작업 효율성 높이기

1. 반복되는 화면 작업을 줄입니다. 기본 UI 레이아웃은 문서 초기에 별도 장표로 명시하여 UI를 모든 장표마다 볼 필요 없이 핵심 컨텐츠 레이아웃만 설계 하는게 좋습니다. 즉 UI 레이아웃은 기본 골격에 해당 하기에 UI LayOut을 만들어 전체 UI를 설계하고, 각 주요 상세화면에서 해당 LayOut의 주요컨텐츠 부분을 설계 하는게 좋습니다. 또 주소 찾기, 단말의 사진 선택하기, 날씨 연동 프로세스와 같이 서비스의 하위 팝업 또는 문서, 단순 기능등은한 개의 서비스 내에서 반복되어 사용되기에 공통 화면 섹션을 분리하여 한 번만 명시하면 좋습니다. 추가로 디스크립션은 최소화하고 모든 부분이 설계안에서 도식화 하여 보여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하다못해 어드민의 경우 디스크립션 없이 메뉴얼 형태로 타이..

스토리보드 기초

프로덕트 매니저와 기획자의 메인 업무 중 하나는 UI 설계입니다. 이를 업계에서는 화면설계서, 화면정의서, 스토리보드, MMI(Man Machine Interface)등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데요. 고놈이 고놈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화면설계서는 대부분 파워포인트, 피그마등 상황에 맞추어 제작합니다. 스토리보드는 모든 분석 및 정의 한 내용들이 정리되고 요약되며, 와이어프레임과 같이 표현되는 부분이라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자 주니어 레벨을 목표로 작성해 봅니다. 에이전시를 위한 항목도 있으니 이부분은 에이전시가 아닌 기획자분은 패스 할 항목으로 생각 해 주세요. 스토리보드의 양과 질 설계 문서인 스토리보드가 보기 좋게 잘 정리되어 있어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플로우차트

웹기획에 사용되는 플로우차트를 간단히 소개 드리겠습니다. 플로우차트는 다른말로 워크플로우로 명칭하기도 합니다. 저는 소프트웨어 공학적인 플로우차트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웹기획자 입장에서 “흐름”을 가장 중요시 하는 이유도 있지만, 누락되는 예외 케이스를 놓치지 않기 위함이 제일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 개발자님들로부터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공학적인 챠트를 요구받은적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흐름속에서 “유저액션”, “관리자액션”, “시스템처리” 가 되어야 합니다. 제 경우, 좀 더 자세하게 분류하면 아래와 같은 요소로 플로우차트를 작성 합니다. (개발방법론으로 정의된 입력 > 판정 > 출력 등의 플로우차트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즉, 사용자구분, 시스템등의 이용대상을 기준으로 구분을 두어 플로우차트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