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94)
기능정의는 이렇게 합시다 기능정의의 배경 기능정의는 무엇을, 어떻게, 어디까지 구현 할지 결정해 줍니다. 개발해야 할 웹, 시스템의 수많은 기능들을 모든 팀원이 다 기억할 수 없을 뿐더러, 기능해야할 대상을 클라이언트,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스스로 각각 사람이기에 다르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기능정의서라는 문서형태가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는 상호 협의 및 결정된 내용을 정리하여 문서화 한것입니다. 즉, 기능정의서는 개발되어야 앱/웹 시스템의 기능의 내용과 개발 방식 등을 설명한 문서입니다. 기능에 대한 정의만으로 사용자가 이용할 화면을 알 수는 없습니다. 사용자가 이용하게 될 서비스 기능에 대해 파악할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기능이 어떻게 작동되고 어떤 프로세스에 의해 이루어지는지 설명되어 있습니다. MVP..
요구사항 정의 왜 요구사항정의가 필요 할까요? 기획은 과거와 현재를 기반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어가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를 운영중에 데이터화로 필요한 모든 노하우, 아이디어, 업무문서 등이 누적됩니다. 기획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이러한 누적 데이터들의 상호관계를 이해하며 이 데이터들이 만들어낼 미래까지 나름대로 가늠하고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기획자는 정보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정보파악 및 이해순의 능력이 아니라 회의 중 나온 기본적인 말과 의도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기획자가 많습니다. 아니라는 말을 맞다고 받아 들이거나, 하지 말라는 말을 하라는 말로 이해하고, 심지어 화를 내고 회의 분위기가 험악했는데도 회의가 잘 끝났다고 업..
유저 시나리오와 유저 스토리 유저시나리오와 유저스토리는 고객(실이용자)의 관점에서 작성됩니다. 그리고 애자일 개발 방식의 스크럼에 따른 개발속에서 나왔습니다. 애자일 > 스크럼 개발이 아니더라도 웹기획 속에서 “문제인식”에 목표와 개선점, 고도화포인트, 고객의 니즈를 정의 할 수 있기에 간단히 다루어 봅니다. 유저 시나리오는 사용자의 상상 속 인물인 "유저"에 대한 이야기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제로 여러 사건들을 잘 그린 그림으로 그려내어, 팀은 유저가 상황 속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팀은 유저의 실제 필요와 행동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솔루션을 디자인할 수 있어요. 시나리오라는 용어와 개념은 유즈케이스(Use Case)에서 파생 되었습니다. 유즈케이스는 1980년대 중반 이후..
문제인식 및 목표설정 비즈니스분석, 문제인식 및 아이디어 도출 본질적 기획은 '흐름'을 파악하고 흐름을 적용하는 것 고도의 기술 집약적인 서비스를 다루는 서비스 기획자 및 프로덕트 매니저들을 제외하게 되면, 아주 단순한 핵심에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문제인식과 목표정의" 아무래 화려한 기술 스택을 가지고 있어도 문제해결을 통한 '성과'를 도출하지 못한다면 겉만 화려할뿐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제인식과 목표설정을 통해 흐름을 찾아 갑니다. 목표와 목표할 서비스를 기획하는 것에 앞으로 이것만 잘 파악해도 여러분들은 서비스 기획 흐름의 대부분을 이미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문제인식은 서비스에서 목표가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 목표설정 목표를 위한 주요 서비스, 부가서비스를 정의하며 → 비즈니스 및 서비스 정의 필요한 니즈..
서비스개발을 위한 앱/웹 기획 잘하는 법 앱과 앱 개발을 위한 기획 방법이라고 이론적으로 정해진 것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글의 내용은 그동안 개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개인적으로 이렇게 기획하면 더 효과적이라 논리적으로 생각해 본 내용을 적은 것입니다. 간단하게 생각나는대로 그려 보았습니다. 가장 기본은 액션(요청)과 응답을 이해하는 것 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액션을 할 경우 그것이 올바른 액션인지, 올바르다면 원하는 페이지나 처리를 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이러한 기본을 가지고 화면설계를 하면서 작동이 될수 있는 화면설계를 위한 구성요소(서버, 데이터 조회/등록/수정/삭제)들이 움직이는 방식을 생각하여 추가 해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본사항으로부터 출발하면 서비스 개발 시 왜 기획을 하는가에 대한 정의는 세부적으로는..
웹기획 및 프로젝트의 전체 흐름 프로젝트를 착수하고 스토리보드 제작 완료까지의 여정은 모든 프로젝트별로 일관되지 않고 다릅니다. 늘 프로젝트를 시작할때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어떤게 필요한지 필요없는지는 프로젝트의 성격, 기간, 규모 그리고 참여인력, 분석설계 방법, 기획방법, 클라이언트와의 관계, 클라이언트의 마인드 등… 그때그때 마다 자연스럽게 다른 산출목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공통으로 프로젝트의 흐름 프레임은 분석 > 설계 > 구축 > 완료 속에서 이루어 집니다. 한번 개발이전까지의 분석 및 설계의 흐름을 볼까요? 앱/웹 개발 프로젝트에서 기획자의 작업을 정리하면 위 화면과 같습니다. 분석단계에서 문제인식, 각종 정의를 한 후 IA를 설계하고 최종으로 스토리보드까지 업무가 진행이 됩니다.착수단계는 기업 규모에 따라 또 제안요청서분석..
웹기획자와 웹서비스기획자의 차이 이상하지요? 무슨차이가 있는지… 위 두 개의 직업은 사실 없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냥 웹기획자 입니다. 단지 제가 이야기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상세하고 정확하게 설명하고픈 마음에.. 한번 구분을 지어 보았습니다. 물론 현재 운영되는 웹사이트들이 워낙 다양한 성격으로 제작되고, 움직이면서 웹기획자/서비스기획자의 직업은 기업에 따라서 그 기업만의 독특한 업무방식으로 정의가 될 수도 있겠지요 예를 들어,웹에이젼시와 Only웹사이트에서만 수익을 창출하고 웹서비스 기업의 경우, "웹기획자" : 스토리보드를 만들고 UI를 기획하며 db의 유기적 구조를 이해하여 최초설계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사업 및 전략적으로 웹사이트를 준비하고 개발을 진행하는 사람. "웹서비스 기획자" : 기술적인 기획자질(ppt 또는 html..
웹기획자의 업무 분류 #1 웹기획자가 하는 일은 특별히 정의된것이 없습니다. 이유는 모든 범위에 관여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분석, 시장조사, 벤치마킹을 위해 경제와 트렌드 그리고 법 및 정책 등의 사회과학을 알아야 하고 데이터분석, 마케팅, 유지관리, 시스템의 데이터관리를 위해 통계와 DB 등을 알아야 하고 UI/UX 및 기능을 설계하기위해 철학, 심리학, 인문학, 수학 등을 알아야 합니다. 또 협업을 위해 클라이언트/임원들을 위해 제안가 및 분석가가 되어야 하고 경우에따라 제안을 위해서 분석, 컨설턴트가 되어야 하고 개발될 서비스의 타당성, 아이디어도출, 합리적인 매출을 위한 서비스를 시스템화 하기 위해 발명가도 되어야 합니다. 서비스의 제휴, 연계를 위한 마케터, 영업맨도 되어야 하고 개발자/디자이너와 원할한 의사소통..